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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복지

장애아동과 가족, 함께하는 ‘샐러드·국수 만들기’ 체험 진행

by 윤경자기자 2025. 10. 24.

더행복이음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우양재단 "먹거리 네트워크 소모임 프로젝트"에 참여해 장애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험은 장애아동 4가정이 참여한 ‘샐러드·국수 만들기’ 활동으로, 아동과 부모가 함께 손수 요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목표였다.

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의 부모는 “평소 집에서 혼자 요리를 하는 것이 어렵고 낯설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가 자신감을 얻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뻤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담당자는 “샐러드와 국수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재료 준비, 조리, 장식 등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가족 간 상호작용과 협동심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은 아동들의 창의력과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향후에도 다양한 요리 체험 활동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애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험은 장애아동 4가정이 참여한 ‘샐러드·국수 만들기’ 활동으로, 아동과 부모가 함께 손수 요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목표였다.

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의 부모는 “평소 집에서 혼자 요리를 하는 것이 어렵고 낯설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가 자신감을 얻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뻤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담당자는 “샐러드와 국수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재료 준비, 조리, 장식 등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가족 간 상호작용과 협동심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은 아동들의 창의력과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향후에도 다양한 요리 체험 활동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