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131 경기 사회연대경제기업, 지역사회 기여 159억 원으로 평가 수호천사 등 5개 기업, 각각 10억 원 이상 사회적 가치 창출성과에 따른 사업개발비 지원으로 돌봄·고용·지역서비스 재투자 추진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들고 주민에게 필요한 돌봄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온 경기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들의 활동이 약 160억 원의 사회적 성과로 평가됐다. 경기도는 9월 21일 도내 참여기업들이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가 159억 8,900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번 사업에 참여한 전국 지역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다. 기업별로는 수호천사, 행복더하기, 위드플러스시스템, 복지유니온,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5곳이 각각 10억 원 이상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수호천사·행복더하기·위드플러스시스템은 돌봄과 취약계층 일자리 분야에서, 복지유니온은 고령자를 위한 영양돌.. 2026. 9. 23. ㈜수호천사 윤경자 대표,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패널 참여 사회적기업 ㈜수호천사 윤경자 대표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2026’에 패널로 참여해 사회적기업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사회적가치 창출의 중요성을 공유했다.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정부·기업·시민사회·학계 등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가치 확산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로, 올해 행사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코엑스에서 개최됐다.이날 윤경자 대표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가치연구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민간이 열고 공공이 잇다: 사회적가치와 성장의 새로운 공식, SVC’ 세션에 사회적기업 현장을 대표하는 패널로 참석했다.패널토론에는 윤경자 대표를 비롯해 라준영 가톨릭대학교 교수와 이광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이 참여해.. 2026. 9. 23. 반도체 호황 속 하청노동자, 고용안정과 보상 격차 문제 제기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하청노동자 실태조사에서 산업의 호황이 하청노동자의 처우 개선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조사에 참여한 노동자들은 생산에 필요한 업무를 맡고 있지만, 고용 지속 여부와 성과보상에서 불안과 격차를 경험한다고 전했다. 주요 문제로는 짧은 도급계약 기간이 꼽혔다. 조사에 따르면 원청과 협력업체의 계약은 대부분 1년 단위이며, 일부는 6개월에 그쳤다. 협력업체 정규직으로 일하더라도 계약이 종료되면 다른 지역으로 전환 배치되거나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이러한 구조가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약화하고 노조 활동에도 부담을 준다고 분석했다. 성과보상에서도 차이가 드러났다. 조사에서는 생산량이 늘어도 기존 도급단가가 유지돼, 하청노동자에게는 원청의 실적에 연동된 성.. 2026. 9. 18. 금리 상승기, 주식시장의 관건은 인상 속도와 기업의 재무건전성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9월 16일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금융시장의 관심이 향후 긴축 속도에 쏠리고 있다. 물가 상승 압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준 위원 다수는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제시했다. 저금리 환경으로의 빠른 복귀를 기대하기는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금리가 오른다고 주가가 반드시 하락하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도 금리 인상 이후 증시가 회복된 사례가 있었다. 중요한 변수는 인상의 속도와 폭이다. 점진적인 조정에는 시장이 적응할 여지가 있지만, 물가 불안으로 금리를 빠르게 올리면 기업의 자금조달과 투자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인공지능(AI) 산업에서도 기업별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수익과 자금 여력이 충분한 대형 기술기업에 비해, 차입에 의존해 데이터센터 등을 확장한 신생 기업은 이자 부.. 2026. 9. 18. 국내에서 태어난 외국인 아동, 출생등록 보장할 법적 기반 마련해야 국내에서 태어난 외국인 아동의 출생 사실을 공식적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법적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8월 27일 관련 법률을 마련하지 않은 입법 공백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로 위헌이라고 판단했다. 이번 사건은 한국에서 자녀를 낳은 베트남 국적 가족의 헌법소원에서 시작됐다. 당시 가족관계등록법은 한국 국민의 출생등록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해당 아동은 국내법에 따른 출생등록을 할 수 없었다. 가족은 이러한 법적 공백이 아동의 기본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헌재는 출생 후 신속하게 국가의 공적 기록에 등록될 권리가 내국인과 외국인 아동 모두에게 보장돼야 한다고 봤다. 아동의 존재가 서류상 확인되지 않으면 학대나 유기, 범죄 피해에 더 취약해질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 2026. 8. 28. 월급 올라도 살림은 빠듯…실질임금 석 달 연속 감소 근로자의 월급이 늘었지만, 실제 구매력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보다 물가가 더 빠르게 오르면서 임금 인상이 생활 여건 개선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한 것이다. 고용노동부가 8월 27일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6월 월평균 실질임금은 341만 2000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 감소한 수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가 4월부터 세 달째 이어졌다. 분기별 통계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확인됐다. 올해 2분기 월평균 명목임금은 403만 6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는 3.0% 상승했다. 그 결과 물가 영향을 반영한 월평균 실질임금은 337만 원으로 0.8% 줄었다. 실질임금 감.. 2026. 8. 28. 이전 1 2 3 4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