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복지10 경기도, '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지원' 사업 대폭 확대! 뇌병변 장애인에서 모든 유형의 심한 장애인으로 대상 확대, 지원 품목 다양화 -경기도는 오는 7월부터 기존 '뇌병변 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지원 사업'을 '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지원 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원 대상을 모든 유형의 심한 장애인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원 품목도 다양화하여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 확대는 2025년 7월 7일자로 공지되었으며, 경기도는 지원 대상자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주요 변경 및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업명 변경: 뇌병변 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지원 → 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지원집중신청기간: 2025년 7월 14일(월)부터 8월 14일(목)까지지원 대상 확대: 기존 뇌병변 .. 2025. 7. 8.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시행 첫해 만족도 93.8점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시행 첫해 만족도 93.8점- ‘돌봄부담 완화’, ‘정서적 안정’ 등 발달장애인 가족의 삶에 긍정적 변화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6월 11일(수)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시행 1주년을 맞아, ‘2024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4년 6월 11일부터 시행된 제도로서 도전행동(자해·타해)이 심해 기존 돌봄서비스를 받기 곤란했던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으로 1:1 돌봄*을 제공한다. * 24시간 개별 지원(340명), 주간 개별 지원(500명), 주간 그룹 지원(1,500명), 총 2,340명 이번 만족도 조사는 서비스 시행에 .. 2025. 6. 17.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 7월부터 급여 이용 시작, 자기결정권 보장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7월부터 급여 이용 시작, 자기결정권 보장- 장애인이 원하는 서비스를 스스로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급여 설계 -- 사전 이용계획 수립 후 7월 1일부터 급여 이용 -- ’25년까지 시범사업 후 ’26년 본사업 추진 -오는 7월 1일부터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들의 개인예산 급여 이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개인예산 이용계획 수립을 완료한 참여자들에 대해 오는 7월 1일부터 개인예산 급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장애인 개인예산제는 기존의 획일적인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방식에서 벗어나 장애인 당사자가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자신의 욕구와 상황에 맞게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영국, 스웨덴 등 선진국에서 먼저.. 2025. 6. 17. (주)수호천사 2024년 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신뢰와 헌신으로 어르신 돌봄의 기준을 세우다” 2024년 12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 장기요양기관 정기 평가에서 (주)수호천사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전국 2만여 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의 적정성 ▲운영의 투명성 ▲종사자 전문성 ▲이용자 만족도 등 총 5개 분야에서 실시됐다. (주)수호천사는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돌봄서비스의 질적 우수성을 입증했다.특히 수호천사는 ▲개별 맞춤 돌봄 계획 수립 ▲종사자 교육 체계화 ▲이용자 중심 서비스 설계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건강·복지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자 만족도 95%**라는 성과를 거두며 사회적 신뢰를 한층 높였다.윤경자 대표는.. 2025. 5. 28. 이전 1 2 다음